일상성의 탈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카바나 이용 및 물놀이에 진심인 가족들이 즐기기 좋은 곳

무한잉크프린터마스터 2022. 4. 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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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에서 오전 일찍 도착하여 오후 늦게까지 보냈습니다. 딸아이는 정말 정말 물을 좋아해서 물놀이장을 자주 가는 편인데, 서울 경기의 실내 물놀이장은 약냄새 및 청결 등을 문제로 안 찾게되어 주로 가는 곳이 이천 온천의 실내 수영 및 물놀이장을 자주 찾거나 인천 및 강원도 및 제주도의 호텔, 리조트를 많이 갔습니다. 이번에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로 떠났습니다. 사우나 찜질도 같이 이용할 수 있는데 물놀이에 진심이라 하지도 않고 오직 물놀이만 하고 왔다는...

들어가면 정말 물놀이에 진심이 넓은 실내수영장이 있습니다. 깊지도 낮지도 않은 수영장으로 8살 이상부터 어린이부터 입장에 가능하여 어린 유아들은 입장이 불가한 수영장입니다.

너무 일찍 왔나요. 이제 오픈이라 아주 한산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디제잉존... ^^ 음악이 항상 신나게 흘러 언제든지 점핑, 몸을 흔들흔들 할 수 있었습니다.

워터슬라이드 시설은 키제한이 있어 초등학교 1학년인 딸아이는 타지 못했어요. 어른들만 신나게 탑승 ^^

야외수영장입니다. 물론, 3층에 인피니티 풀도 있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

케이브풀.... 딸아이가 정말 신나게 잠수하고 수영하고 놓았던 곳입니다.

딸아이는 공용 사용 가능한 오리배 뒤집어 물속으로 풍덩하는 걸 즐겼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카바나인데 독립된 공간에서 쉴 수 있습니다. (대여비 별도)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카바나 안에는 개인용 풀이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카바나 안에서 음식을 시켜 먹고 쉬고 다니 물놀이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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