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수업 및 교재 출력용으로 사용하는 칩없이 구동하는 기업형 HP 8710 팩스복합기 A4 무한잉크 입니다. 최근 이사하면서 공급기를 올려 잉크가 모두 프린터 내부로 잉크가 쏟아지고 소진되어 출장수리 요청하여 이동, 수리 완료했습니다.
프린터에 사용되는 전원케이블이 KC 인증 케이블이 아닌 유럽형으로 사용하면 안 되는 전원케이블이라 새로 교체 진행했습니다.
고갈된 잉크통의 잉크를 보충하여 90%이상 가득 채웠습니다.
호스내 잉크가 경화되어 굳어 세정액으로 내부 세척을 진행했습니다.
잉크 석션하여 호스 및 카트리지 내부에 잉크를 가득 채웠습니다.
메탈클램프를 부착하고 핫멜트로 단단히 보강하고 카트리지를 헤드에 재장착하고 호스를 고정하였습니다.
호스를 하우징 타공하여 밖으로 빼고 잉크 퀵차단밸브를 결합하여 공급기와 연결했습니다.
인쇄 품질 진단 페이지를 출력하니 블랙 색상의 노즐이 막혀 있었습니다.
프린터 헤드 크리닝 레벨 3을 1회 진행했습니다.
<잉크젯프린터 유지/관리 필수사항>
⚠매주 진단페이지 3~5회이상 확인하기
액정에서 설정 ➡ 보고서 ➡ 인쇄품질보고서
이상 시에만, 액정에서 설정 ➡ 도구 또는 유지 및 보수 ➡ 헤드청소
cf. 잦은 헤드 청소는 잉크손실, 내부오염, 헤드 노후화에 영향을 줍니다. 꾸준한 4색** 출력 관리가 필요합니다.
<잉크젯 노즐체크의 이유와 경제적 관점에서 3가지>
1) 복사지 1박스(500매×5권)에 2,500매 (평균 15,000원~20,000원) 매일 1장씩 진단이미지 또는 노즐체크를 해도 7년동안 사용할 량입니다. 양면 14년동안 사용해도 2만원정도입니다. 일반적 헤드 가격이 출장비 포함 교체비용이 30만원이라면 매일 노즐체크하는 게 저렴합니다. 프린터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간간히 건강검진 및 운동을 시켜주세요.
2) 매일 체크하지 않으면 노즐이 미세하게 막히면 헤드 청소를 해야 하는데 헤드청소시 이때, 잉크가 정말 많이 사용됩니다. 잉크 낭비까지 생각한다면 평소 출력해 체킹하는 게 좋습니다. (고지혈/동맥경화시 의료비가 듭니다)
3) 미세한 노즐 막힘은 헤드 챔버 부분을 터지게 합니다. 사람도 뇌혈관이 막히면 터져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헤드도 노즐이 막히면 헤드가 터져 잉크가 흐르고 교체해야 하는 비용을 지불하거나 폐기해야 합니다. (중환자수술 또는 뇌출혈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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